이광연 골키퍼 키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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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광연 이광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이광연외에도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들이 대거 게스트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도 같이 나온다고 하니 본방사수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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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버스안에서 노을의 <그리워 그리워>를 때창하던 모습을 라디오스타에서도 고스란히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광연은 라디오스타에서 결승전의 패배는 체리주스때문이라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체리주스가 왜 패배의 원인이 되었을지 참 궁금한데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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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광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광연은 1999년 9월 11일 생으로 올해 만19세인 이광연인데요. 벌써 어린나이에 나라위상을 세워준 이광연입니다. 참 대단한 선수들 입니다. 이광연은 충처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초등학교에서 안양초등학교로 전학을 왔고 과천문원중학교 통진고등학교 인천대학교를 재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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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의 키는 183cm에 몸무게는 79kg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골키퍼 포지션으로 183cm는 작다고 하는데 일반인인 저로서는 꿈의 키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골키퍼로 작은키지만 그만큼 순발력이 빨라서 그 많은 선방을 할 수 있는걸 수도 있겠습니다. 이광연의 소속팀은 강원 FC 입니다. 원래는 다른 포지션을 뛰고 있던 이광연 이였는데 너무 힘들어서 골키퍼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골키퍼가 자기한테 너무 잘맞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옳은 판단을 한 이광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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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은 초등학교 시절 발야구를 하다가 킥력이 좋아 축구부에서 스카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라이트백(수비수)를 보았지만 순발력이 좋고 본인도 골키퍼를 원해서 골키퍼로 전향을 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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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은 2018년 강원FC 김병수 감독 당시에는 전력강화부장 이였는데요 눈에 띄어서 강원 FC와 계약을 맺었고 2019년 1월에 정식 입단을 해서 올해 4월에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첫 경기를 뛰었다고 합니다.

U-20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은 2017년 정정용 감독으로부터 눈에 띄어서 첫 소집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후보 골키퍼 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주로 최민수 골키퍼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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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연은 이번 U-20 월드컵 첫 경기부터 끝가지 선발 골키퍼를 맡아 왔는데요. 1차전 포르투갈 경기에서는 아깝게 실점을 해서 1:0으로 지긴 했지만 많은 선방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 후 2차전 남아공전에서는 유효 슈팅 4개를 모두 막아내면서 1:0 승리를 하면서 16강 진출에 발판을 마련해 준 이광연 이였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이 16강을 갈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하진 못했습니다.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였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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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 3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이광연은 엄청난 선방을 했습니다, 가이치 터닝슛을 비롯해 유효 수팅 3개를 선방했고 1실점을 하면서 대한민국이 2:1로 승리하면서 조2위로 16강 진출을 했습니다. 이후 이광연은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16강전은 숙적 라이벌인 일본이였습니다. 일본전은 아무도 모르는 투혼이 발휘되는거 같습니다. 후반 25분 나카무라 게이토의 슛을 막은 이광연의 순발력은 정말 대단했는데요. 어떻게 저걸 막았는지 영상을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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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세네갈전도 이광연의 활약은 계속 되었습니다. 세나갈전은 정말 영화와 같았습니다. 세나갈의 패널티킥도 선방하였지만 새로운 피파규칙으로 반칙이였지만 정말 대단한 예측력과 방어력이였습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속에서 대한민국이 계속된 실축으로 패배가 짙어졌지만 이광연은 여기서도 활약을 하면서 3:2로 이겼습니다. 정말 이때부터 결승가는거 거 아닌가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너무 잘해주는 태극전사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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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에콰도르 경기에서도 많은 선방을 보여주며 결승까지 올라간 대한민국이였지만 결승 우크라이나와 만난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 정도는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경기를 보니 우크라이나가 정말 짜임새 있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대한민국이 못한게 아니라 우크라이나가 정말 플레이가 좋았습니다. 아쉽게 대한민국의 첫 월드컵을 들진 못했지만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았는 월드컵으로 골키퍼 이광연을 얻었던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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