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UFC 코리아 좀비 파이터인 정찬성이 23일 경기를 한다고 합니다. 상대는 헤나토 모이카노라는 선수 입니다. 경기에 앞서 파이터 김동현도 "한국을 대표하는 파이터로 꼭 승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놓기도 했스니다. 경기를 시청할 수있는 채널은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찬성

정찬성 선수 상대인 헤나토 모이카노는 UFC페더급 랭킹 5위로 원거리 타격을 중점으로 구사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7개월만에 복귀하는 정찬성 선수가 이번 경기는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정찬성 선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찬성1

정찬성 선수는 1987년 3월 17일 생으로 올해 32살 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입니다. 키 175cm에 몸무게 65kg 입니다. 현재 랭킹은 패더급 12위 이고 19전 14승 5패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슬하에 1남2녀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정찬성2

정찬성은 2007년 6월에 종합격투기로 데뷔를 하면서 2007년 2008년 데뷔하자마자 우승을 하면서 본인의 전적을 쌓아갓습니다. 2008년 8월에 일본으로 가서 오미가와 미치히로를 판정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오미가와는 UFC와 PRODE의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였지만 정찬성에게는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정찬성3

정찬성은 2010년 4월에는 미국에서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 15분간의 화끈한 난타전을 벌인 명장면의 경기를 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거친 타격전이 벌어졌고, 정찬성의 레프트가 가르시아의 턱에 명중하며 끝내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지만 가르시아는 끝가지 버티기도 했습니다. 후반에는 펀치러쉬로 가르시아의 마우스피스를 날려버리기도 한 정찬성 입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맷집이 좋아 체력이 떨어져 비틀거리면서도 끝까지 버텨 어느 한 쪽도 쓰러지지 않은 채 승부는 판정으로 갔고 가르시아의 스플릿 판정승이 선언되는 아쉬운 경기로 남아있습니다. 그때 관중들이 야유를 퍼붓는 소리가 TV에서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정찬성4

정찬성은 2011년 3월에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의 러버매치로 UFC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정찬성은 상위를 잡고 엘보우와 파운딩을 날려주며 앞서 나갔고, 가르시아가 이스케잎을 시도하는 순간 백을 잡고는 트위스터를 작렬시키며 멋진 서브미션승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이 트위스터는 매우 고급기술인데 MMA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찬성은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보면서 익혔고 코리안 탑 팀에서 훈련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정찬성5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정찬성은 어렸을때 부터 합기도와 함께 18세에는 킥복싱을 배우면서 격투기 무대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정찬성은 미친듯한 인파팅을을 하는데 이때부터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파고들어 접근하는 모습을 보고 좀비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정찬성의 좀비 스타일이 가장 두드러진 경기는 레오나드 가르사아와의 타격적관 맷집이 좋은 선수끼리 붙은 경기에서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이 경기에서 미국팬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찬성6

정찬성7

정찬성8

정찬성9

정찬성10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