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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활약 연봉 키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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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조커 대한민국 대표팀 이승우가 이란전에도 후반27분에 출전을했습니다. 이승우의 많은 팬들의 함성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잠깐의 아이돌 콘서트장 같았습니다. 이승우는 조부상을 당한 슬픈일이 있었는데도 출전 의지를 꺾지 않고 대표팀에 남아서 훈련을 했습니다. 그의 의지와 투지력은 대한민국 원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벤투 감독은 계속해서 이승우를 후반에 조커로 20분정도만 기용하는게 개인적으로 아쉽긴 하지만 이승우는 그래도 그라운드를 온힘을 다해 뛰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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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1998년생 1월6일생으로 올해 21세 입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2남의 막내입니다. 165cm 축구선수로서는 단신이지만 한경기 한경기 출전할때마다의 이승우의 전투력을 탑클래스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타릴아 세리A의 엘라스 베로나 FC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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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FC바르셀로나 유스에서 훈련을 받으면서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메시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보고 메시의 뒤를 이을 바르셀로나 첫 한국선수가 될 수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졌었습니다. 간결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로 개인돌파가 뛰어나고 센스있고 창의적인 플레이로 한국선수가 맞나 싶었습니다.


이승우는 퍼스트 터치가 뛰어나서 뒤를 잇는 개인기나 트래핑 슈팅테포가 아주 간결해서 수비하기에 힘들다고 합니다. 오프 더 볼 상황에서도 공간을 찾아 들어가서 볼을 받거나 공간을 열어주는 플레이도 잘해서 축구선수의 모든 센스를 다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가장 장점인 투지력과 열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란전에서도 중앙 측면을 가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든 체력을 다쓸것처럼 뛰어다니면서 상대 패스도 차단하는등 평가전이 아닌 대회를 보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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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많은 장점을 가진 선수이지만 아쉬운 단점을 꼽자면 왜소한 체격이라고 할 수 있다. 마른 체격에 단신으로 인해 몸싸움에 어려움을 겪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이승우 본인으로서도 답답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안 게임 이후 이승우는 여성팬이 가장 많아진 선수 입니다. 이승우가 국가대표에 발탁되면 이승우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광판에 이승우선수 얼굴만 나와도 함성소리가 엄청난것을 TV를 통해서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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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승우는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였지만 수원삼성블루윙즈 팬이라고 했습니다. 2018년에 수원경기에 직관을 하며 지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수원관련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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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혈질의 성격으로 이승우 선수의 플레이는 기복이 심하다는 평들이 많습니다. 컨디션이 좋으면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난 플레이를 보이는 반면 플레이가 잘 되지 않으면 상대 선수들과 자주 부딪히는 행동이 TV에도 잡히기도 합니다. 이런 다혈질의 성격을 조금만 줄이면 더 좋은 플레이를 기대 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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