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야 돈까스 먹었습니다.

일식 전문점 미소야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급 돈까스가 땡기는 날이였습니다. 근처 돈까스집을 찾다가 미소야가 보여서 급 방문했습니다.

미소야는 체인점으로 일본음식 전문점 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돌아다니다가 많이 보셨을텐데요. 저는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방문한 매장은 쌍문역에 있는 점포입니다.

가게는 아담하고 깔금합니다. 블랙과 회색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매장입니다.

오전에 방문했더니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는 정말 셀 수 없이 다양합니다. 애야끼동, 카츠동, 카레 , 회덮밥도 있고요

돈까스부터 모밀, 뜨근한 우동도 있습니다. 돈까스도 여러종류가 많습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 어떤 돈까스를 먹어야 할지 선택을 못하겠더라구요

선택장애인데 이렇게 많으니 더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본 돈까스인 로스카츠, 날씨도 쌀쌀해져서 국물이 필요한 로카츠 김치우동전골을 주문했습니다

특이한 조합인 우동입니다.

주문을 하면 사람이 없어서인지 원래 빨리 주는지 정말 빨리 나옵니다.

구성품은 돈까스 샐러드 단무지 깍두기 밥 미소국이 나옵니다.

양도 적당한거같고 한끼로 충분해 보이시죠?

돈까스에 튀김가루가 적당히 있고 고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돈까스 소스와 함께 먹으면 달달한 맛과 함께 튀김가루가 섞여 튀김기름과 섞이니 

하나만 먹어도 아주 든든한 맛입니다.

돈카츠김치우동 입니다. 뜨근뜨근한게 사진에서도 바로 느껴지시ㅛ?

우동 듬뿍, 김치듬뿍, 돈카츠도 들어있고 치커리를 위에 올려줘서 더욱더 입맛을 돋굽니다.

김치가 들어있어서 국물이 더욱더 얼큰해 보입니다.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니 따뜻한 국물이 딱이죠

뚝배기 그릇에 주니 따뜻함이 오래갑니다.

우동면 두꺼운거 보이시죠? 한 젓가락에도 입아가득 들어옵니다.

근데 양이 줄지 않아요 너무 많아요

안에 두까운 돈카츠가 들어있는게 보이시죠? 얼큰하니 속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추운날시에는 따듯한 국물이 최고죠? 얼큰한 맛이 가미되니 온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추운데 따근하고 얼큰한 미소야 우동어떠세요?

추천드립니다.

깨끗히 다 비웠습니다. 배부른데도 들어가더라구요.

그만큼 맛있다는 말이겠죠? 다먹으니 한끼는 굶어도 될 정도로 배가 빵빵해지더라구요

주말엔 집에서 차려 먹기도 귀찮으니 미소야에서 간단히 한끼 먹는것도 좋습니다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