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동상이몽 와이프 공황장애

류승수가 SBS '동상이몽'에서 결혼7년만에 오랫동안 간직해온 고민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류승수는 오랫동안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려 31년이라고 합니다. 동상이몽에서 건강 적신호가 온 류승수는 류승수의 와이프와 함께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류승수의 공황장애

오늘은 2월8일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류승수에 대해 아래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공황장애, 신장결석등 여러 질병을 앓았던 류승수는 최근들어 건강 이상 증세를 느껴 대구에 살고 있는 와이프와 함께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에서 의사는 수치가 정상인보다 현저히 낮다라는 진단을 받았고 류승수와 와이프는 당황해 하는 모습을 그렸다고 하는데요. 아내 윤혜원은 본인의 잘못인것 같다며 스스로를 자책했다고 합니다. 류승수의 와이프인 윤혜원은 "이제 주말부부를 청산하고 함께 살자"라고 류승수에게 제안도 했다고 합니다.

7년동안 주말부부로 살아온 두 사람인데요. 한순간에 합가를 하기가 어려운점이 많은데요. 류승수도 갑작스러운 합가 제안에 류승수는 애매모호한 반응을 보여 와이프인 윤혜원은 "나랑 같이 살기 싫은것냐며" 서운함을 토했다고 합니다.

과연 합가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류승수의 또다른고민

또한 류승수는 한번도 누구에게 말한적이 없는 고민을 이야기를 했다는데요. 배우를 그만둬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한 류승수라고 합니다. 류승수는 고민은 말하면서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하는데요. 류승수의 어떤 고민인지는 2월8일(월) 오후 10시에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인어른을 구한 류승수

동상이몽에서는 류승수의 장인이 쓰러졌던 과거의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류승수는 "장인의 얼굴을 보니 안색이 좋지 않았고 체온을 재니 39.3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바로 류승수는 장인을 모시고 병원을 향했고 '심경부 감염'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처음듣는 병명이었다고 합니다. 중환자실에 있던 윤혜원의 부친도 한사람씩 인사를 하고 가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이게 마지막이구나' 라고 생각했다며 지난날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했고 류승수의 장인은 "그런게 인연"이라며 류승수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