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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에서 100명의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을했습니다. IM선교회 과련 TCS국제학교에서 발생을 했는데요.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최대 많은 인원이 코로나19에 확진 되었습니다. 오늘은 TCS 국제학교 코로나19 관련에 대해 아래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 시장인 이용석 시장은 1월26일 브리핑을 통해서 한마음교회가 운영하는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교인등 총 135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100명 양성, 26명 음성, 9명은 검사중이라고 오후 9시에 발표 하였습니다. 지난 1월 23일 에이스 TCS국제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후 지금까지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습니다.

 

 

TCS국제학교

 

 

 

 

조사결과 TCS국제학교는 IM선교회 하위 조직으로 확인이 되었고 광주 지역에 에이스 TCS국제학교 / 티쿤 TCS국제학교 / CAS 기독방과후학교등 IM선교회 관련 시설이 있는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TCS국제학교

 

 

IM선교회가 전국적으로 운영을 확인한 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상황을 보고하고 정부 및 각 지자체에 선제적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조치 결과 대전의 IEA국제학교에서 125명 집단감염, 광주에서 IM선교회 관련 시설을 전수검사 결과 광주 TCS국제학교의 집단감염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TCS국제학교

 

 

TCS국제학교에서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전혀 따르지 않고 전국에서 온 학생 및 교직원 총 122명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체 집단합숙을 하면서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잔자가 잠잠해지면 한번씩 이런 집단감염 기사가 발생하는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TCS는 무슨 기관인가?


 

왜 이런 알지도 못하는 교육기관이 전국적으로 운영이 되는지 신기한데요. TCS는 'Two Commandment School' 약자이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국제적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는 인가를 받지 않은 비인가 교육시설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IM선교회의 교육프로그램을 따르며 자기주도학습 및 독서 그리고 성경적 세계관을 교육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IM선교회가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거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준다며 믿음을 부추기는 잘못된 신앙심으로 이런 상황까지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의 IEM국제학교는 청소년인 16에서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이 되었고 TCS 국제학교는 11세에서 15세인 안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다보니 대부분의 확진자가 미성년자가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IM선교회에와 관련된 에이스TCS국제학교/빛내리교회/한마음교회,광명서현교회,안디옥 트리니티 CAS,안디옥교회를 방문한 분들은 확진자가 더 증가하기전에 검사를 받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집단 감염없이 백신도 나왔고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만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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