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마녀사냥 남자친구
방송인 곽정은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오늘(13일) 출연한다고 합니다. 연애칼럼 잡지기자로 인정받던 곽정은인데요. 마녀사냥에 출연하기전까지는 솔직히 저는 곽정은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2013년 마녀사냥에 곽정은이 패널로 출연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솔직한 연애 발언으로 곽정은 어록까지 탄생하면서 많은 인기와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이 후 13년동안의 잡지 기자 생황을 정리하고 지금은 작가, 방송인, 강연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78년 12월10일 생인 곽정은은 올해 만40살 입니다.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소속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지금은 연애의참견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연애 의견을 보여주고 있는 곽정은 입니다.
곽정은은 돌싱인데요. 이혼한지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장생활에 바쁘게 살던 중 30살에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면서 본인도 결혼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의 의무감에 만난지 2주 된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결혼이 곽정은에게는 가장 최고의 외로움을 느낀 생활이라고 하네요. 결국 1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심리 살롱을 운영하여 대중을 직접 만나면서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사는 삶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곽정은 인데요. 혼자 지내는 삶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를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곽정은은 얼마전까지 연애를 했었는데요. 영국 출신의 작가 다니엘 튜터 입니다. 1982년 생으로 옥스퍼드 대학을 나왔다고 IQ177의 멘사 회원이라고 합니다. 곽정은과는 심리 앱 개발을 준비하던중 연인사이로 발전을 했고 3개월만에 결별을 했습니다.
얼마전 곽정은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연애 생각이 거의 없고 어머님께서 걱정을 하시지만 지금의 곽정은이 너무나 좋고 편하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뭐 본인이 만족하는 삶이라고 하면 누가 비난을 하겠습니다. 곽정은의 삶에 응원을 보냅니다.
TV프로그램에서 항상 누군가의 사연을 듣고 제3자로 의견을 들려줬던 곽정은인데요. 사람이 좋다에서는 주인공이 곽정은이 되어서 본인의 삶과 인생관을 살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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