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뭉쳐야 찬다'에서 최수종이 소속된 축구팀 일레븐FC와 경기가 펼쳐친다고 합니다. 일레븐FC에서는 최수종과 무술감독 정두홍, 유도선수 김재엽 배우 김형일 배도환 개그맨 김지호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일레븐FC는 26년동안 유지되고 있는 전통적인 팀이라고 하니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가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경기에서 어쩌다FC의 첫 유니폼도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쩌다FC의 최수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수종 프로필 입니다.
최수종의 유년시절에는 아버지는 청와대에서 근무를 하는 고위공직자였다고 합니다.유복하게 자라던 최수종은 그 후 아버지는 사업에서 큰 사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최수종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고 과외를 하기도 했는데 과외를 가르친 여고생의 아버지가KBS의 예능국 국장이였고 국장이 최수종에게 배우를 제안을 하면서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수종의 데뷔작은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 입니다. KBS '서울뚝빼기' 주연을 통해 큰 인기를얻기도 한 최수종 입니다. 저는 최신실과 함께 출연한 '질투'이승연 주연인 '첫사랑'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최수종은 '야망의전설'로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부터 최수종은 사극연기를 많이 했습니다. '태조왕건' '태양인 이제마''해신''대조영'등의 KBS 대표사극 모두 최수종이 출연을 했습니다. 최수종은 만능 운동꾼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는데요.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일레븐FC 팀에서 센터포워드를 맡고 있으며 한때 권투를 배운적도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에서는 최수종이 싸움은 좀한다고 소문이 나 있다고 합니다.
최수종 하희라 결혼
최수종과 하희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잉꼬 부부입니다. 결혼한지 25주년이 됐다고 합니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1969년 12월8일 생으로 올해 만49세 닭띠 입니다. 최수종과 7살 차이입니다. 삭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로 졸업했습니다. 최수종과 하희라 사이에는 1남1녀인 아들 최민서군과 딸 최윤서양이 있는데 얼마전 방송에서 공개를 하기도 했는데정말 최수종과 하희라 판박이 였습니다.
최수종은 아직까지도 하희라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희라는 남편인 최수종이 이벤트를 너무나 많이 해줘서 이제는 별 감흥이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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