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이 덕화다방에 4번째 알바생으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이덕화와 50년 우정을 보여준다고 하니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전영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영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영록

전영록은 1954년 3월 26일 생으로 만65세 말띠 입니다. 165cm에 55kg으로 왜소한 체격이지만 춤은 정말 파워풀하고 멋지게 추는 전영록 입니다.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한양중학교 영락고등학교 출신 입니다. 전영록의 가족은 연예계 집안인데요 아버지는 배우인 황해,어머니는 원로가수 백설희 입니다. 전처는 이미영, 장녀는 티아라 출신의 전보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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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은 1954년 배우 황해와 가수 백설의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1971년 CBS라디오 프로그램 영 페스티벌로 데뷔를 했습니다. 원래는 연기자로 데뷔를 할려고 했는데 작곡 작사 능력이 있어서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와 '종이학''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 등이 있습니다. 전영록은 1986년 87년 2년 연속으로 KBS 가요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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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은 자기곡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에게도 작사 작곡을 전달해서 히트곡들도 많습니다.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등이대표곡 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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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부인 임주연

가수 전영록은 전부이인 배우 이미영과 1997년 이혼을 했는데요. 이 둘사이 딸이 둘이있는데 바로 그룹 티아라 출신인 전보람 그리고 전우람이 있습니다. 배우 이미영은 1987년 미스해태 대상 출신으로 데뷔를 했고 당대 최고 인기를 끌었다가 1985년 전영록과 결혼하면서 은퇴를 선언하지 않았지만 전영록이 방송활동을 싫어해서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영록과 이미영의 이혼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영록은 1999년 16살 차이인 임주연과 재혼을 해서 아들 둘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주연은 전영록의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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