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자가격리

 

배우 김민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22일 김민석 소속사인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는데요. 천만다행입니다.

 

 

 

 

 

 

 

 

 

 

 

음성이 나와도 김민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김민석이 어디서 접촉이 일어났을까요?  바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안데요 관계자측은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참여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접촉인원 전원 검사 진행 및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독립만세' 출연자 중 한 명인 김민석을 비롯해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독립만세' 제작발표회는 이날 오전 11시에 열리기로 예정됐으나 2시간을 앞두고 취소됐다.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들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한다는 내용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붐, 김희철, 송은이, 악뮤, 재재, 김민석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