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뗄두스 광화문역 파이낸스점 왔습니다.

오뗄두스 광화문역 파이낸스점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추운 날씨입니다. 

영하 10도가 넘는 날씨입니다. 

여름엔 40도가 넘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너무 춥습니다. 

여름땐 빨리 추워져라 했는데 지금은 밖에 나가기도 싫습니다. 

헛소리는 그만하고 얼마전 광화문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먹기 위해서 

광화문에서 유명하다는 오뗄두스라는 카페를 방문 했습니다.

1 위치 및 외관

오뗄두스 외관입니다. 위치는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외관에 따뜻한 조명으로 아늑한 느낌을 주는 카페 입니다. 크지 않는 카페인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자리가 없어서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다행이 자리가 금방 나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뗄두스가 무슨 뜻인가 싶어 인터넷에 찾아보니 프랑스어로 달콤한 호텔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본점은 서래마을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군요.

2. 메뉴 및 가격

오뗄두스는 다양한 빵종류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카롱 판매를 하고 있으며 쇼콜라/패션쇼콜라/로즈/프랄린/카라멜 살레/파스타치오/바닐라/레몬/믹스베리맛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300원 입니다.

롤케익으로 딸기 롤케익 16,000원 후레쉬 롤 케익 13,000원 딸기 쇼트 케익 35,000원 / 조각은 6,000원 입니다. 

후레즈 파스타치오와 시트러스 카라멜은 27,000원인데 맛은 있어보이는데 비싸서 바로 패스했습니다. 하루치즈케이크 5,000원 후랑보아즈 쇼콜라 6,000원 몽블랑 6,500원 입니다.

산 마르크 6,000원 / 후레즈 파스타치오 6,000원 / 티라미수 5,500원 / 생토노레 카라멜 6,000원 / 크렘 당주 5,500원 / 후레쉬 롤케이크 조각 3,000원 / 딸기 롤 조각 케이크 4,500원 / 리모네 6,000원 / 밀푀유 6,000원 / 씨트롱 헤이즐넛 에끌레어 5,000원 / 카라멜 에끌레어 5,000원 /

파스타치오 에끌레어 5,000원 입니다.

카라멜 살레 5,500원 / 얼글레이 케이크 조각 2,500원 / 초콜렛 케이크 조각 2,500원 / 얼그레이 케이크 12,000원 / 얼그레이 초코렛 2,000원 / 유자 다크 초콜렛 2,000원 / 카페 초코렛 2,000원 / 젤리 루즈 초콜렛 2,000원 / 크루아상 2,500원 / 뺑 오 쇼콜라 2,8000원 / 에멘탈 치즈 크로와상 3,000원 / 코코넛 까늘레 3,000원 / 까눌레 얼그레이 3,000원 / 까눌레 바닐라 3,000원 

피낭시에 2,000원 / 마들렌 2,000원 입니다. 디저트류 정말 많습니다. 

저는 밀푀유와 까늘레 바닐라와 코코넛을 주문했습니다.

음료류 메뉴 입니다. 홍차 / 유자차 / 커피 /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타카페와 가격은 비슷한 수준 입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커피는 일반아메리카노와 비슷합니다. 밀푀유는 처음 먹어보는건데 딱 먹어보고 과자 누네띠네가 생각났습니다. 맛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근데 너무 잘 부셔져 부스러기가 너무 잘 생기고 먹기는 불편합니다. 정중한 자리에서는 피해야할 디저트인거 같습니다.

까늘레는 찍지 못했지만 식감은 호두과자가 떠올랐습니다. 겉은 바삭했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커피와 먹기 적당한 디저트라고 생각했습니다. 

3. 기타 정보

결제 금액 입니다. 아메리카노 2잔 10,000원 / 밀푀유 1개 6,000원 / 까늘라 바닐라 및 코코넛 2개 6,000원 도합 22,000원 입니다. 양에 비해 비싼 가격이지만 다른 카페가격과는 비슷한 수준 입니다.

- 위 치 -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이상 오뗄두스 광화문점 포스팅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